컴퓨터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과 소프트라인은 양사의 가격파괴사업을 통합해 설립키로 한 컴퓨터그룹 설립 준비사무실을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소프트 타운 "C-마트" 본사 3층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컴퓨터그룹 설립 준비팀은 당초 6월20일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홍보미비와 조직정비등으로 인해 당초 일정보다 1개월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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