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PC의 보급확산으로 대형화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15인치 모니터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현대전자.신호테크 등 주요 모니터 업체들은 기존 14인치 제품 보다 화면이 크고 평면형인 15인치 모니터 생산 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대화면 모니터를 요구하는데 비해 17인치의 경우 기존 14인 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 엄두를 못내고 있어 비교적 가격차가 적은 15인 치 모니터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5인치 모니터를 본격 출시했는데 판매량이 당초 예상 했던 월간 2백~3백대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월 3천대에 이르는 등 크게 호조 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따라 스피커 내장형 15인치 모델도 현재 추가 개발중이다.
LG전자는지난 3월 15인치 컬러 모니터(모델명 1505)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양산에 돌입、 이 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현대전자도 최근 15인치 모니터를 개발、 일본수출용으로 삼보컴퓨터에 공급 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시장상황에 따라 국내시판도 검토하고 있다.
신호테크 역시 올초 2개모델의 15인치 모니터를 양산하기 시작했고 최근 올 상반기 완료 목표로 1개모델을 추가 개발중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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