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팩 컴퓨터사、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로열 더치셀 그룹의 중국지사는 공동으로 중국의 교육방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컴팩、 MS 및 로열 더치셀은 중국 베이징 TV와 미국의 교육TV프로그램 제작사인 RXL 퓰리처사가 올 가을 에 시작할 교육방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채널은 처음에는 하루에 8~10시간 정도 중국 전역에 걸쳐 방송할 계획이 나 내년 중반부터는 하루 24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이 채널에서는 영어를 포함한 어학학습부터 컴퓨터를 포함한 정보통신분야、 교통안전、 건강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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