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중소기업인의 국내연수와 우리 중소기업인의 해외연수등 중소기업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11일 중진공(이사장 채재억)에 따르면 올들어 중소기업연수원에 요청한 외국 중소기업 관계자의 연수는 모두 8회、2백30명에 이르고 우리 중소기업의 경영자및 기술자의 해외연수는 12회、4백30여명 규모다.
지난 3월 자동차업계 관계자 25명을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에 파견했던 중국 운남성 연수원은 5월말과 6월、 10월등 3차례에 걸쳐 추가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일본 중소기업 관계자 20여명(6월)의 국내연수를 비롯 개발도상국 중소기 업정책 당국자에 대한 국제 세미나(9월)、 동남아지역의 중소기업관계자에대한 중소기업육성과정(10월)、 중국 경제인 연수(11월등) 등이 예정돼 있다. 우리 중소기업 경영자의 해외연수로는 지난달말 경북의 중소기업인 26명이 일본에서 연수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독일、러시아、중극 등지에 모두 9회 、1백90여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또 3개월 일정으로 이달말 예정된 일본 연수를 비롯 앞으로 3회에 걸쳐 모두2백40여명의 기술자가 해외에 파견된다.
이처럼 활발한 중소기업계의 국제연수에 대해 중진공의 한 관계자는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 지역주의 경제 등 새로운 국제무역질서에서 국경을 넘어선 중소기업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중진공은 최근 개설한 "국제무역전문가 양성과정"(2회)、 "국제 화 능력개발과정"(5회)등의 국제화연수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에 해외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협상능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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