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과 아남전자가 미 돌비사와 특허권 재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돌비사와 계약을 체결한 인켈은 지난해 수준인 대당 50센트의 로열티 지불계약을 체결했고, 아남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2.7% 인상된 대당 63센트 의 로열티를 지불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들 양사는 3%의 제품가 인상요인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 다. 한편 지난해 인켈과 아남전자가 돌비사에 지불한 로열티는 각각 47만달러와9 만9천8백여달러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은 돌비사와의 로열티 계약 조건을 미소비자물가지수와 제품생산 규모 등을 종합해 대당 로열티를 산출해 왔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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