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중 수출입실적이 3월에 이어 연속 1백억달러를 초과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입과 전자.전기분야의 대일수입이 계속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상산업부가 잠정집계한 4월중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1일 현재 수요초과 및 엔고 등으로 감소가 예상됐던 반도체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6 7.5%증가했으며 IC(94.1%), 트랜지스터(1백14.3%) 등의 수입이 큰폭으로늘어나면서 전자부품수입이 55.9%나 급증했다.
또 전자.전기분야의 대일수입은 47.9%가 증가해 1.4분기중 수입증가율 39.
9%보다도8.0%포인트나 상회했다.
산업용 전자기기의 경우는 국내 광통신시스템과 이동통신시스템구축에 따른 광통신장비의 도입이 크게 확대됨으로써 유선통신기기 수입이 1백9%, 응용S W부족과 안전성미비 등에 따른 중대형컴퓨터 수입이 72.2%씩 각각 증가했다. 한편 4월중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4.0%증가한 1백2억8천만달러로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백11억7천만달러로 38.5% 증가했으나 3월보다는 5억7천만달러정도 줄어들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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