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장비전문업체인 SMC(대표 이수재)가 장비설계능력 보강을 위해 응용설계관련장비 및 설계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엔고와 국산장비의 성능제고로 PCB업체들이 부식기.현상기.
정면기등 범용장비를 중심으로 국산채용을 늘리고 있으나 기존장비와의 호환을 위한 응용설계기능이 떨어져 국산대체가 용이치 않았다고 판단하고 최근 5억원을 투입、오토캐드 3대 및 자동조각기 등 핵심설비를 보강하고 응용 설계인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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