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컴퓨터(대표 백영배)가 현금자동입출기(ATM)사업을 강화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국산화율을 대폭 높인 ATM(모델명 HT-70 00S)을 출시한 효성컴퓨터는 이 제품으로 올해 ATM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성컴퓨터는 올해 ATM 수주목표를 1천대로 잡고 금융영업1.2부 산하에 5개팀을 구성、 전국 은행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효성컴퓨터는 조흥은행과 1백대의 공급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 광주은행 、 경남은행、 장기신용은행、 상업은행、 동화은행、 농협、 한일은행 등에상반기 공급물량으로 4백대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효성컴퓨터는 구미공장에 월 1백20대의 ATM 생산라인을 가동했으며 올해부터 ATM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효성컴퓨터가 영업주력품목으로 삼고 있는 "HT-7000S"는 터치스크린방식을 채용한 486 PC급 ATM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지폐 카세트의 최대용량이 6천매 이며 다운로딩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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