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복사용지 가격이 크게 인상된데 이어 팩스용지 가격도 팩스용지 가공업체들의 계속적인 인상요구로 상당폭 오를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신도리코.코리아제록스.롯데캐논 등 대부분 OA업체들은 올들어 원지가격인상、 엔고 등으로 팩스용지 가공업 체들의 가격인상 요구가 높다며 소비자 공급가 인상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재 OA업체들은 대부분 팩스용지 소비자가를 30m 감열용지 기준 롤당 3천3백원부터 4천원 수준에서 책정하고 있으나 이를 10~20% 폭에서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팩스용지 가격이 오르는 것은 최근 세계적 원목산지인 인도네시아의 공급물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다 또 다른 주요 원목공급국인 카나다에서노조가 최근 수개월간 장기파업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또 국내 제지업체들은 대부분 일본을 통해 펄프 원지를 공급받고 있어 최근급격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엔고현상도 용지가격 인상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최근 복사 및 팩스용지 가격이 거듭 인상됨에 따라 광주、 곤지암 등지에 무허가 용지 가공업체들이 난립、 정상제품의 약 70% 가격에 비품을 내놓고 있어 비품 사용에 따른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팩스용지의 경우 각 용지공급업체별로 제품별 특성치에 따라 특수화학 표면처리된 용지를 사용해야 하나 비품은 제품별 특 성치를 전혀 고려치 않고 있으며 함량、 용지길이 등도 정상제품에 비해 크게 미달해 이를 사용하면 원고수신상태가 나쁜 것은 물론 팩스본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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