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 조성대)는 인터네트의 월드 와이드 웨브(WWW)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3차원 그래픽 저작 소프트웨어인 "웹스페이스 뷰어 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이를위해 미본사와 템플리트 그래픽스 소프트웨어사가 공동으로 WWW 서비스 관련 3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인 "웨브스페이스 뷰어"를 개발、 이달말부터 선보이기로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도 빠른 시일내에 공급 키로 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유닉스、 윈도즈 NT、파워 매킨토시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웹스페이스뷰어"는 인터네트상의 3차원 그래픽용 오픈 플랫폼 독립 파일포맷인 VRML을 지원하며 그래픽 파일 전송시 간단하게 암호화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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