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병원들이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앞다퉈 도입하거나 구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대 목동병원.인하대병원.서울대병원.중앙병원.경 북대병원.상계 을지병원.두산 분당병원 등 국내 대규모 병원들이 정보시스템 구축에 착수했거나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대 목동병원은 1차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현대전자에 2차 시스템 개발 을 의뢰한 상태며 삼성의료원은 5개 병동에만 시범운영해 왔던 화상정보처리 시스템(PACS)을 전 부문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삼성데이타시스템(SDS)에 시스템 개발을 의뢰했다.
또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아주대병원 등도 PACS구축을 추진중이며 다른 병원들도 처방전달시스템(OCS).병원관리전산화(MIS)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SDS.한진정보통신.현대전자.한국의료정보.비트컴퓨터 등 정보시스 템공급업체들은 신기술 개발은 물론 선진기법을 도입、 기존 병원시스템과 PACS와의 접목 등을 통해 병원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DS는 삼성 의료원 프로젝트 개발 노하우 및 GUI.클라이언트서버.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 리시스템 등과 같은 새로운 요소기술과 PACS 등을 활용한 선진형의료정보시 스템인 종합의료정보시스템(IHIS)을 가지고 5백병동 이상의 대형병원을 대상 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전자는 서울 중앙병원의 전산화에 나서 PACS와 원격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관련 멀티미디어사업을 강화하기로 하고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했다. 한국의료정보.비트컴퓨터.아펙스 APEX .브레인컨설팅 등 병원관련 중소 전문업체들도 윈도즈용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펙스는클라이언트서버 C 환경 아래 이 병원의 모든 업무를 패키지 형태로 개발중 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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