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컴퓨터유통업체인 삼테크가 지방의 유통사업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삼테크는 수도권 다음으로 시장규모가 큰 부산지역을 겨냥、지난 20일 부산 정보기기 유통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삼테크는 지방유통점의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방업체가 상품을 주문하면 24시간내에 도착하도록 물류 체계를 개선해 적기공급을 약속하는등 지원정책을 제시했다.
삼테크는 또 휴맥스 비디오드라이브와 DTP관련제품 등 신제품 실연회를 개최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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