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시타, 광폭화면 TFT LCD 개발

일본 마쓰시타전기는 업계 최초로 화면비 16대9의 광폭화면 TFT(박막트랜지 스터)방식 컬러 액정표시장치(LCD)를 개발、 오는 9월중에 시판할 계획이다.

일본"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4인치 "EDTCA04"는 업계 최초로 하이비전(일본의 HDTV)영상을 지원할 수 있는 16대9의 광폭화면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또 동사의 독자적인 화소분할 방식을 채용해 상하 90도、 좌우 1백도의 업계최대 광시야각을 이루었다.

마쓰시타는 저반사 블랙매트릭스를 도입해 저반사코드、 앤티글레어처리 편광판을 사용해 반사율도 업계최소인 0.5%로 낮추었다. 투과율은 6.3% 、 유효화면비율 58%、 유효표시범위는 87.4×49.4mm이다.

<주문정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