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발생기 전문업체인 컴픽스(대표 김광성)는 프로덕션과 극장 병원 교육기관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문자발생기(모델명 컴픽스워드)를 개발、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 문자발생기는 보드타입의 간이형 자막처리기로 386급이상의 일반 IBM호환 기종의 PC에 내장、 사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VGA용 한글 아이콘메뉴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픽스는 문자발생기의 수요층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이 5분의 1 수준인 1백80만원대의 컴픽스워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컴픽스워드가 가격대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전문 스튜디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