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전문상가.특수거래처등의 재판가 안정화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13일 대우전자는 자사제품에 대한 전문상가 유통가격을 갈수록 높이고 이와 함께 특수 거래처의 재판가격도 출고가 대비 1백5% 이상으로 안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전문상가에서 판매하는 자사제품의 가격을 출고가대비 90%선에 서 올 연말까지 98%로 올려 놓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대리점 등 전체 유통망의 재판가격을 1백6%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 농협매장 판매가격도 기존 1백4%에서 1백7%선으로 3%포인트 높이고 연금매장과 군납물량 판매가격의 경우 기존 1백4%、 1백2%에서 모두 1백5% 로 각각 1%와 3%포인트 상향 조정토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와함께 백화점 판매가격도 평상시 1백10%를 유지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며 할인판매 기간중이라도 1백5%미만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지 않도록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이같은 방침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하기 위해 유통 업체의 무자료거래등 비정상적인 영업을 근절시켜나가고 상가 감시를 위한 전담 기구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또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유통업체를 적발할 경우 영업담당과 책임자의 문책은 물론 해당 대리점의 경우 각종 지원대상에서 제외시키는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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