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대체로 PC가 업무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실업률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미마이크로소프트사가 미국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 2천8백 2명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PC가 업무향상에 도움을주고 있다고 대답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41%는 컴퓨터가 일자리를 늘리기 보다는 오히려 줄일 수 있다고 대답해 컴퓨터의 보급확대로 인한 실업률증가를 우려했다. 또 응답자의 59%는 PC를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본 일이 있으며 33%는급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에 보조를 맞추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연령층으로 볼 때 어린이들과 20대가 PC에 가장 익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어린이중 57%가 성인들에게 PC사용법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9%는 만일 2천달러가 생기면 컴퓨터를 사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유럽인들은 미국인에 비해 정보화 마인드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유럽인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바 에 따르면 독일인중 78%、영국인의 57%가 정보고속도로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또 미국인의 82%에 비해 유럽인중 55%는 컴퓨터가 재미있다고 응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이 여론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상품개발과 마케팅 및 광고전략에 참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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