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문을 연 나산백화점 강남점이 의류.식품중심의 가격파괴점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22일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강남점 경영권을 넘겨받아 직접 경영에 나선 나산백화점은 그룹의 주력업종이 의류업인 점을 감안、 자체기획상품의 품질을 국내 유명브랜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가격면에서는 이의 65% 정도에 머물게하는 파격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나산백화점은 특히 가격파괴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장과 동시에 대대적인 광고와 파격적인 가격인하세일、 각종 문화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나산은 오는 10일까지 실시되는 세일행사기간 동안 25만원이상 구입고객에게 고급칠기 교자상을、 1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3중바닥 냄비、 6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또 아반떼 승용차、 창문형 에어컨、 진공청소기 등 경품대축제도 실시한다.
이밖에 8일부터 9일까지 성우 배한성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나산주부가요제와3일부터 7일까지 가족 연인이 함께하는 게임축제、 나산컵 아마추어 볼링대회 에어로빅시범 및 경영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친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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