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2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협의 기구인 "로사불이 신문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 임원 및 노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협의회 구성원으로는 동사 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중역 5명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 5명이 동수로 참가하며 회사측의 인재관리부장이 간사를 맡아조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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