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주총을 전후해 계열사 합병에 앞서 CU조직을 5개 그룹으로 나눠 통합을 시도、 사실상 단일업체로 출발한 LG산전이 최근들어 언론을 통한 기 업이미지광고를 본격화하고 TV협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기업알리기에 나서자 관련업체들은 그 배경을 놓고 긴장.
LG산전은 그동안 산업용전자가 갖는 특수성을 핑계로 대국민홍보를 소홀히해 왔으나 3월들어 그동안 수동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공격형 홍보 에 주력하고 있는 것.
LG산전 관계자들은 그룹회장 취임과 관련해 기념품지급과 함께 기업알리기에적극 나서자 "요즘같으면 회사 다닐만 하다"며 흡족한 표정들.
LG산전 홍보실 한 관계자는 "그룹이미지가 LG로 통합되면서 계열사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주목받고 있는데다 국내 최대 산전업체에 걸맞는 홍보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더욱 공격적이고 과감한 기업알리기 작업이 뒤따를 것"이라고 한마디.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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