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LAN장비 전문업체인 자이랜사(XyLAN.대표 스티브 김)가 올해초 한국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현대정보기술、 삼성전자 등 국내 LAN업체와 잇따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XyLAN한국지사에 따르면 XyLAN본사는 올해초 현대정보기술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삼성전자와 "옴니스위치"를 비롯한 이 회사의 주요 LAN장비를 공급키로 하고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XyLAN사가 현대정보기술、 삼성전자를 통해 국내에 공급하게될 LAN장비는 주력제품인 "옴니스위치"로 이 제품은 그동안 프로토콜이 다른 LAN을 상호 접속키 위해 사용해왔던 라우터와 허브를 동시에 대체할 수 있는 "스위치"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이더네트、 토큰링 등 기존 네트워크방식에 사용되던 허브 가 전송용량이 적어 겪었던 애로를 어느 정도 해소할 만큼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을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차후 LAN 구성방식에서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ATM(비동 기전송모드)을 지원、 국내 LAN 공급업체 및 수요처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XyLAN한국지사는 XyLAN사가 현대정보기술、 삼성전자 외에도 원하는국내 LAN업체와 계속해서 대리점계약을 체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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