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정선진)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무선호출사업 개시 후 처음으로 43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서울이통은 43억 당기 순이익가운데 15억원은 전년도 결손으로 보전하고 나머지 28억원은 사업확장에 투입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말 중이나 하반기 초에 한글문자서비스를 상용화하고 광역망서비스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임원선임에서는 삼화전기공업 정기호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구원모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