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기술획득과 기술기반 조성을 금년도 산업기술 정책의 양대 목표로 설정하고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1천8백88억원、 공업발전기금 1천6백65 억원、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 95억원 등 각종 기술개발사업에 총 4천6백38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우선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 경쟁원리를 폭넓게 적용키로 하고 주관기관 참여대상 확대와 연구개발사업에 복수 참여、 자유응모제 도입、 경 쟁평가제 도입 등을 실시해 사업추진체제를 정비、 산업별 기술개발사업을 강화해 나기로 했다.
또 오는 8월까지 산업기술발전 5개년(95~99년)계획을 수립、 국가자원을 기술기반구조의 확충과 전략적인 기술개발투자쪽에 집중적으로 배분해 효율성 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산업기술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국제 공동연구와 APEC 테크노마트 등을 통한 국제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내기업의 선진기술획득 능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통산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말 제정된 "공업 및 에너지기술기반 조성에 관한법률 에 따라 기술기반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술하부구조확 충 5개년(96~2000년)계획을 금년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경에 "한국공학원"을 설립、 국내외 산업기술 변화에 대한 추이 를 분석해 산업기술개발 전략 및 정책 등을 제시하고 산업계의 기술교류를 증진시키는 전문기관으로 육성시키는 한편 "올해의 기술인상"을 제정해 산업 기술개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기술 보육사업、 기술거래시장의 설치 등 기술확산시책도 적극적으로추진해 기술개발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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