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국가들이 오는 2000년부터 전력과소비형 냉장고의 역내판매 를 금지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가전업체들이 사실여부를 확인하느라 분주한 모습.
가전업체들은 EU의 과소비형 제품판매금지와 관련、 한국무역진흥공사와 현지지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수집에 들어가는 한편 냉장고개발자를 포함한 수출관련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
업계의 한 관계자는 "EU국가들이 냉장고 및 냉동고를 유형별로 8가지로 분류 하고 각 유형별 최대허용 전력소비량을 충족시키는 제품에 대해 제조업체 스스로 CE마크를 부착토록 한 것은 "소비자 권익보호"명분을 내세운 외국업체 의 역내수출을 의도적으로 견제하는 행위"라며 "EU국가 수출을 위해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EU가 원하는 절전형 제품개발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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