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테이션용 인쇄회로기판(PCB)설계툴 공급 및 지원에 주력해 온 한국주켄 대표 가쓰베 진야)이 데이터관리영업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9일 한국주켄은 그동안의 툴공급및 관리위주에서 탈피、 전자업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관리등 BPR(비즈니스처리 리엔지니어링) 관련사업 강화에 나선 다고 밝혔다.
주켄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해 3.4분기중 수주한 현대전자 데이터 관리운영시스템의 구축을 최근 마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또 이를 바탕으로 올해 5개정도의 유저사이트를 확보、 이 분야 사업 매출 비율을 올해 전체매출의 30%이상인 9억원정도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한국주켄은 주력인 워크스테이션 전용 PCB툴 공급목표를 지난해보다 20 대 가량 늘어난 70대로 정하고 올해 총매출을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6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재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