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세입위원회 중진의원들이 미국의 반도체부문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우대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우대조치는 반도체업체의 설비투자 감가상각기간을 현행의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것으로 낸시 존슨 과 로버트 매티우 등 두 의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두 의원은 이번주말부터 2천39억달러의 포괄적인 감세안 심의에 들어가는 하원세입위원회의 위원장에게 감세안중에 반도체업계의 우대조치를 포함 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