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오락영화 만들어진다

본격적인 오락영화를 표방한 영화 "록앤롤 깽"이 곽재용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진다. 두명의 열혈청년과 자유분방한 처녀가 한팀이 돼 벌이는 일본 야쿠자 두목 체포소동과 사랑게임을 속도감있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경찰복을 입고 가짜경찰 행세를 하면서 강도짓을 하는 두 형제는 강도짓을하러갔다가 결과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영뚱한 일을 연발하고 답답한 세상이 싫어 가출한 여자는 이들의 경쟁심리를 자극, 사건을 계획해 전혀다른 방향 으로 꼬이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한다.

최민수와 이본 등이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3월초 촬영에 들어가 7월께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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