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시장에 삼성 동양매직 등 가전업체가 본격 첨여 하면서 정수기 설치인력 확보를 둘러싸고 기존 전문업체와 신규업체간 신경전이 고조.
현재숙련된 설치인력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웅진코웨이와 청호인터내 셔널은 신규업체들이 좋은 조건을 내세우며 스카우트 움직임을 보이자 집안 단속에 나서는 등 동요를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
업계의 관계자들은 "정수기시장에 신규참여하는 업체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숙련된 설치기능공 확보를 위한 업체간 쟁탈전이 더욱 심화될것 이라며 정수기시장 경색을 우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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