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최근 노사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로사합동 현장근무제 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회사중역 및 노동조합간부들이 각각 2명씩 한 조를 이루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 사업본부의 생산라인에서 일일현장사원으로 근무하는 제도로 건전한 기업문화의 정립은 물론 산업평화정착을 위한 발판 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측은 기대하고 있다.
동사 김주용사장은 이 제도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6일 생산지원본부내 작업 라인에서 김태웅본부장、 김영철노조위원장 및 박연희 여성부장과 함께 자동 차 전장용부품 조립작업을 실시하고 노사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근무에 임하는 일일현장사원들은 근무 시작전에 작업내용 및 안전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은후 근무복을 착용하고 생산에 참여하며 각 사업본부장 및중역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현장사원들의 불만사항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또한점심시간을 이용、 현장직원들과의 대화를 가져 현장직원과 중역간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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