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소장 김정덕)는 6일 구자학동연구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부품 신뢰성시험센터"와 "산업기술협동 연구센터"의 현판식을 갖는다.
이번에 설립되는 전자부품 신뢰성시험센터는 전자현미경 등 분석장비 14종을 설치、 중소 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내한성.내열성.온습도 및 내충격 등 19 개 항목에 걸쳐 시험분석을 대행해준다.
산업기술 협동 연구센터는 중소기업이 연구소내의 우수 인력과 시험장비、 기술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립한 곳으로 3백평 규모에 20여 업체가 입주 가능한데 현재 (주)석천 등 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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