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내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한.베트남 세관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국대표단(단장 이환균 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간 세관 상호지원협정 체결을 비롯 세관의 인적 교류와 정보교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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