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미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UL(Underwriters Labolato ries)로부터 비디오CDP 2개모델에 대해 UL승인마크를 획득했다.
현대전자는 자사제품인 비디오CDP "CD비전 2010"과 "2020"등 2개모델에 대한 UL마크를 획득、 이들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UL마크를 획득한 현대전자의 비디오CDP 2개모델은 프리볼트 사용이가능한 보급기종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전자는 지난해 2만대의 비디오CDP를 수출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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