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제2사업자들의 광역 무선호출 서비스가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은오는 9월경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 무선호출 사업자들은 최근 광역서비스 실시를 위한 모임을 갖고 지역별로 1, 2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9월부 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선다는 것을 골자로 한 세부적인 사업 추진 일정을 마련했다.
제2사업자들은 우선 사업 여건이 열악해 추가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과 전북、 제주、 세림(대구지역)등 4개 사업자들을 제외한 6개 사업자만 으로 광역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광역 시스템 구축에서 제외되는 4개 사업자는 사업 여건을 고려、 별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6개사가 네트워크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광역서비스 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6개 무선호출 사업자는 이를 위해 3월중으로 광역서비스에 사용될 장비의 규격을 결정한 뒤 소요장비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어 4월까지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연결、 7월중으로 세림이동통신망을 연결 해 한달동안 서울 청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예정이다. 1차 시번서비스가 끝나는 8월에는 강원、 전북、 제주 사업자의 시스템과 접속 전국을 대상으로 2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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