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 지난 14일부터 중국내 미국 지적재산권 보호문제를 놓고 실무급 회담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이 문제와 관련해 일부 진전을 이룩함으로써 회담의 격을 높여 이번주 북경에서 차관급 고위회담을 시작한다고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가 지난 19일 발표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대변인의 말을 빌려 그동안의 양국 간 회담이 건설적이었으며 일부 진전을 이룩했다고 전하면서 대외무역경제합 작부의 손진우 부부장이 회담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차린 바세프스키 미국무역대표부 USTR 부대표를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측 협상대표인 리 샌즈 무역대표부 부대표보도 이날 6일째 회담을 마친뒤 손부부장이 바세프스키 부대표의 중국방문을 요청했으며 바세프스키 부대 표도 이를 기꺼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샌즈 부대표보는 "바세프스키 부대표가 21일 북경에 도착한 뒤 중국 지도자 들과 일련의 회담을 갖고 지적재산권 및 시장접근 문제에 관해 최종타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샌즈 부대표보는 "양측이 아직도 다른 중요한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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