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대표 전광선)이 인도네시아 통신시장에 진출한다.
한국통신기술은최근 16만달러를 투자해 합작법인인 PT키텔사의 지분 51%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T키텔사는 지난 91년7월 설립됐으며 그동안 공중전화기 등 통신장비 생산 및 수입 판매를 해왔다.
한국통신기술은 이번 지분인수를 계기로 *IC카드.열수족관.단자-분배함.피 뢰탄기반 등 선재유와 공중전화기 등을 각각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며 *무선 호출기 운영사업 *엔지니어링사업 *전송.전원사업 *한국통신(KT)시스템 판매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통신기술이 외국인 투자 합작법인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 것은 신규 합작 사 설립시 1년6개월 이상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한편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엔지니어링 및 KT의 기본통신사업추진이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통신기술은 인도네시아 통신시장에 참여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의 현지 진출 희망업체를 모집해 신규 합작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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