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이사장 정덕교)은 무선기기에 대한 기술기준확인증 명 수수료가 현행 3만1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인하될 경우 매출감소로 인해 사업단의 올해 업무추진에 애로가 생길 것이라며 크게 고심.
특히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은 기술기준확인증명수수료 인하로 약 1백40억원 의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며 이를 사업단의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분석.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기술기준확인증명 수수료의 인하가 사업단의 업무추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사업단에서도 매출감소를 보전키 위해 타사업의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언급.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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