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휴대폰.삐삐에 대한 마켓팅전략에 변화 움직임

휴대전화기와 무선호출기에 대한 제품 광고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모토로라 가 최근 들어 TV와 신문을 통해 제품광고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눈길 을 끌고 있다.

특히 모토로라의 제품광고는 휴대 전화기 시장에서 삼성전자 애니콜의 판매 호조로 국내시장에서 모토로라와 삼성전자간의 대결구도가 구체화되고 있고무선호출기 분야에서도 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는 시점에서전개되고 있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모토로라의 마케팅 전략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모토로라가 신문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 휴대전화기 광고는 삼성전자 의 제품 광고에 대응하는 성격이 짙어 그동안 다른 제품과의 비교 자체를 거부해왔던 모토로라의 입장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니콜을 한국지형에 적합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편리성을 주장 한것에 대해 모토로라는 신문광고를 통해 마이크로택 2800이 세계지형에 적합한 휴대전화기임을 역설하는 한편 플립타입의 우수성을 강조한 것. 이와 함께 모토로라는 소비층이 넓은 무선호출기에 대해서는 타기온에 대한TV광 고를 실시, 제품의 판매확대를 꾀하는 한편 모토로라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모토로라가 휴대전화기와 무선호출기에 대한 제품 광고를 강화하는 것에 대해 삼성전자는 모토로라가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반응 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 앞으로 제품의 판매경쟁과 함께 광고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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