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한국소프트(대표 김재덕)는 최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멀티방"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부터 이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한국소프트는 오는 28일 강동구 명일동에 25평 규모의 "멀티방" 1호점을 개장하고 내년 1월 중에 대구점과 경기도 일산점등 10여개의 "멀티방"을 개장 할 계획이다.
또 내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1백여개의 "멀티방" 체인점을 확보키로 했으며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신문 및 잡지등을 통해 "멀티방" 체인점 모집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키로 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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