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자교환기업체인 동양전자통신이 TRS(주파수공용통신).PCS(개인휴대통신) 시스템 개발에 나서는 등 차세대 무선통신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전자통신(대표 신철순)은 TDX(국산 전전자 교환 기) 중심의 사업구조를 빠른 시일 안에 무선통신사업 위주로 개편키로 내부방침을 결정, TRS.PCS등 차세대 무선통신 시스템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다.
동양전자통신이 이처럼 무선통신사업에 투자를 집중키로 한 것은 무엇보다전전자교환기분야의 국내외 시장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향후 PCS등 개인용 이동통신분야가 정보통신산업의 유망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동양전자통신은 우선 내년초를 기점으로 국내에 사설망용 TRS시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최근 TRS전문업체인 네덜란드의 로힐사 지분 50%를 약 5백 만 달러에 인수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 에 나설 계획이다.
또 대표적인 차세대 개인휴대통신으로 불려지는 PCS분야를 주력 추진 사업으로 설정, 고여대 전파공학과와 공동으로 한국형 PCS시스템을 개발중이다. 동양전자통신은 이 시스템의 개발작업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통신.
한국이동통신등기간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주작업에 나서기로했다. 이와함께 무선 로컬 루프(Wire Local Loop)라는 간이형 무선통신 시스템 개발도 병행 추진, 통신 기반시설이 취약한 동남아.동유럽등을 대상으로 수출 주력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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