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 주식 최저 낙찰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4만7천1백원으 로 결정됐다.
재무부는 14일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국민은행을 통해 실시한 한국통신 주식 입찰결과 신청규모가 65만7천5백24건에 2억4천7백96만1천2백50주에 달했고 이중 4만7천1백원 이상으로 응찰한 1만5천4백35건이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28.3대1에 달했다.
최고낙찰가는 개인은 11만원, 법인은 5만8천원이었고 낙찰자의 평균 매입량 은 개인은 1인당 5백9주, 법인은 1개당 4만3천7백14주였으며 낙찰자의 평균 매입가격은 개인 4만8천4백74원, 법인은 5만2천37원 이었다.
정부는 이번 한국통신 주식매각으로 개인으로부터 3천8백억원, 법인으로부터 4백78억원등 모두 4천2백78억원을 거둬들였다.
낙찰자 명단은 16일 신문에 발표되고 낙찰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매각대금을 국민은행에 납부해야 한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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