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14일 교보문고 내에 30여평 규모의 판매장을 개설하는등 일반 서점내의 소프트웨어매장 을 확대하고 있다.
소프트타운은 이번에 개설한 교보문고 매장에 각종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용 CD-롬 타이틀, 사운드 카드등을 중점적으로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소프트타운은 이에따라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강남 월드 북센터 내에 전시판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올들어 개설한 대전 교보문고, 부산 영광도서 내 판매장등 4개의 서점 판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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