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속통신(TWJ)은 오는 95년중에 모회사인 도요타자동차와 공동으로 종합 유선방송(CATV)망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일본 "일 간공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TWJ는 오는 95년 6월을 목표로 비동기전송모드(ATM)방식의 통신네트워크를도입 가입자를 대상으로 멀티미디어서비스의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 다. 동사는 ATM 설치에 따라 통신네트워크로 멀티미디어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체제가 갖춰지기는 하지만 애플리케이션분야를 개척하기위해 도요타자동차그 룹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현재 도요타자동차는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복수의 CATV방송국에 출자하고 있으며 TWJ와는 통신네트워크와 CATV망을 상호접속한 실험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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