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종합유선방송(CATV)업체들이 추가채널에 대해 자율적으로 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가채널은 현재 일반가정에서 시청하고 있는 채널과는 별도로 제공되며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으면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FCC의 새로운 요금정책은 CATV업체들의 추가채널 개설을 장려한다는 취지에 서 추진되고 있다.
FCC는 93년 CATV요금 규정을 개정, 기본 및 확장서비스로 분류해 여기에 대해서만 차별화된 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함종열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