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 LAN카드 출시

쌍용컴퓨터(대표 장근호)는 기존 LAN카드보다 LAN설치 공정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신제품 이더닉(ETHER-NIC)Ⅱ<사진>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더네트방식의 LAN구축시 PC상의 자동설치 프로그램이 이용가능 한 통신미디어, 인터럽트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세팅하는 방식으로 통신라인의 선택이 가능, LAN설치 공정을 40%가량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설치프로그램이 모두 한글화돼 있어 윈도우 방식의 메뉴를 지정하면 설치가 간편하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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