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드 전문업체들이 영상편집 관련 소프트웨어의 묶음(번들) 판매에 주력 하고 있다.
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하드웨어 기능향상에 주력해온 비디오 오버레이보드.MPEG보드등 영상카드 전문업체들은 최근들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 급형 영상 편집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남에따라 각종 영상 편집 소프트 웨어의 묶음 판매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윈도우비젼"이라는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를 시판해온 두인전자는 16MB이상 의 메모리 환경아래서도 원활하게 동영상을 구현할수 있는 "윈도우 비젼 플러스 를 다음달부터 시판할 예정인데 이 제품에 유레드사의 전문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비디오 스튜디오 2.0"을 묶어 판매할 계획이다.
최근 비디오 오버레이보드인 "멀티비젼"과 비디오 CD타이틀 재생 카드인 "C D비젼"을 통합해 "환타비젼"이라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새로 출시한 옥소리 주 도 이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유레드사의 영상편집 소프트웨어인 "비 디오 스튜디오 2.0" 버전을 무료로 제공키로했다.
현재크리에이티브사로부터 비디오 오버레이 보드인 "비디오 블래스터 RT30 0"을 수입, 공급중인 제이씨현시스템도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아도브사의 프리미어 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독일 미로사의 모션 JPEG카드를 수입, 국내 공급키로한 미디어 랜드사 역시 이 제품에 아도브사의 영상편집 소프트웨어인 "프리미어"등 제품을 묶음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영상카드 전문업체들이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의 묶음 판매에 주력 하고 있는것은 그동안 사용자들이 호기심 차원에서 각종 영상카드등을 설치,운 용해 왔으나 최근들어선 편집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크게 선호하고 있는데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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