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가구 및 정형외과부품을 중심으로 전체 의료기기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5일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전체 의료기기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7천6백40만2천달러에 비해 58.2%가 증가한 2억7천8백 98만9천달러를 기록, 수출증가율 40%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이부문의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1억4천1백98만7천달러에서 올해2억3천82만5천달러로 62.6% 늘어났다.
품목별로는의료용가구가 지난해에 비해 1백52%, 정형외과부품은 56.8%,처 치 및 진단기구는 41.6% 증가했으며 치과 장비와 용품은 오히려 26.9%감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의료기기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재벌기업의 잇따른 대형 종합병원 설립과 기존 병원의 증설로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난데다 병원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의 검사장비를 앞다퉈 들여 오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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