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이 그동안 일부지역에서 실시해온 SW불법복제단 속활동을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에앞서 BSA는 31일 8월 한달동안 서울 부산 울산지역에 대해 단속 활동을 벌여 성지건설과 노라노디자인학원등 27개기업 및 학원을 적발했다고 밝히고이를 발판으로 9월부터 SW불법복제단속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 이라고밝혔다. BSA는 또 전국적인 SW불법복제단속활동은 BSA의 고발에 이어 법원의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각 지방검찰청 또는 지청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설명 했다이와관련 검찰도 이미 전국 지방검찰청 및 지청 소속 50여명의 검사를 지적 재산권관련 전담요원으로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BSA는 이번 서울 부산 울산지역 단속에서 (주)신일건업, 성지건설, 동해 주 대림통상, 신성통상등 5개 일반기업, 현주컴퓨터, 한맥컴퓨터, 세영컴퓨터 안진컴퓨터시스템, 한성OA정보통신, 정상컴퓨터엔지니어링, 모든 컴퓨터등 7개 컴퓨터공급업체와 동일컴퓨터학원, 성남컴퓨터정보처리, 성재 컴퓨터학원 경남컴퓨터학원, 세잔느디자인학원, 뉴월드컴퓨터학원, 신도 전산 학원, 보스전산학원, 종로컴퓨터학원, 신라전산학원, 삼성컴퓨터학원, 예일전산원 새한진컴퓨터학원, 노라노디지인학원, 동화컴퓨터학원등 15개 학원 이 SW불법복제사용 및 유통혐의로 적발됐다.
이가운데(주)신일건업과 성지건설은 사과문게재, 배상급지급, 해당SW 구매, BSA의 소프트웨어윤리장전서명 등에 합의했으며 대림통상과 신성통상은 배상 급지급, 해당소프트웨어구매, BSA 소프트웨어윤리장전 서명 등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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