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가 일본어를 우리말로 번역해주는 일한번역기의 개발을 완료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89년 설립된 (주)다니엘 텍(대표 이성혁)은 일본 히타치사가 상품화를 추진 하고 있는 일한번역소프트웨어의 판매권을 갖고 있는 일본 동상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내달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히타치시스템개발연구소가 3년간에 걸쳐 개발을 추진, 다음달 11일 국내대리 점인 다니엘 텍과 공동으로 정식발표할 "히타치일한번역시스템"은 이제 까지워크스테이션 급의 전용기에 탑재된 번역기와는 달리 PC환경에서 사용할 수있으며 가격도 2백만원대의 저가(소프트웨어가격만)인 것이 특징이다.
히타치는 또 우리말을 일본어로 번역할 수 있는 한.일번역소프트웨어도 개발 을 추진해 12월경에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어원문을 다양한 방식으로 입력하면 이를 자동으로 우리말로 번역해주는소프트웨어로 원고지 1백매분량를 1시간 내에 번역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키보드를 이용해 사용자가 일본문장을 생성해 우리말로 바꿀 수 있고 파일형태로 저장된 서류를 일괄처리해 번역할수있다.
또한 스캐너를 이용해 일본어원본서류를 읽어 번역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인식률은 98%정도이며 전체적으로 번역오차는 3~5%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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