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휴대형 전화기의 수요중 직판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형 전화기 전체시장중 5% 미만에 그쳤던기업체 관공서등지의 직판물량이 올해들어 크게 증가, 올연말까지는 전체의 10% 수준인 5만~6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기업체, 관공서, 언론사 등지에서 업무 생산성의 극대화를 꾀하면서 영업 사원이나 현장사원들에게 휴대형전화기를 배포하는 사례가 잦아졌기 때문이다.
모토로라반도체통신은 최근 제1이동통신사업자인 한국이동통신에 1백여대의 휴대형 전화기를 대량판매한 것을 비롯, 조선일보에도 1백50대의 마이크로택휴대형전화기를 판매했다.
삼성전자도최근 경찰청을 비롯, 관공서에 6백~7백대의 물량을 공급 했으며계속 직판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이 회사는 전체 그룹사를 대상으로 휴대형전화기 판매사업을 확대, 삼성생명의 각 영업소에 1천7백50대의 휴대형 전화기를 대리점을 통해 판매 했으며 하반기에는 삼성중공업의 상용차 AS센터를 대상으로 2천대를 판매키로 하고 현재 제품을 단계별로 공급중이다.
이에대해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휴대형전화기 시장은 개별사업자나 자영 업자등이 대리점을 통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물량이 전체의 92~93% 정도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전 사회적으로 정보인 프라 구축에 대한 마인드가 확산되고 있고 휴대형 전화기 구매를 투자개념으로 파악 하는 기업체가 늘고 있어 기업체등을 대상으로 하는 직판물량은 계속 늘어날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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