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테크 컴퓨터(대표 유희정)가 VESA로컬 버스 방식의 VGA카드 2개 기종을 새로 개발했다.
윈테크컴퓨터가 새로 개발한 VGA카드인 "미켈란젤로 W32p"는 챙랩사의 ET4 000 계열 W32p칩을 사용했고 그린 PC기능을 지원한다.
이제품은 최대 1천2백80×1천24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비디오 메모리를2MB로 확장할 경우 8백×6백모드에서 1천6백80만 컬러를 표현할수 있다.
또함께 개발한 "미켈란젤로 알파인"은 시러스 로직 5434비디오 칩을 사용한VESA 로컬버스 방식 그래픽 카드로 역시 그린 PC를 지원해 준다.
특히이제품은 종전의 그래픽 카드와 달리 비디오 메모리를 최대 4메가 까지확장할수 있는데 비디오 메모리를 4MB로 확장할 경우 1천24×7백68 모드에서 1천6백80만 컬러까지 표현할수 있다.
윈테크는새로 개발한 제품 가운데 "미켈란젤로 W32p" 는 곧 시판에 들어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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