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컴퓨터상가 상우회가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우회는 매장당 1백만원씩 출자해 총 5천 만원의 자본금을 마련, 독자적인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산컴퓨터상가상우회가 이처럼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지난 2년동안 상가 임대관리를 맡아온 전담사가 이곳 상인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서 약속한 상가 홍보에 대한 투자가 미진, 상가가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판단 했기때문이다. 한편 연산컴퓨터상가 입주상인들은 이곳 상가관리업체와의 계약이 지난달 말로 종결되면서 원소유주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 임대관리업무를 상인들 스스로 담당키위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